[강남 성조숙증]성장기 올바른 수면, 연령대별 수면 권장 시간은?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익히 들어서 알고 계시죠?
수면은 우리 삶의 질을 조절할 뿐 아니라 일의 효율성,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기본적인 생리적 현상입니다.
때문에 숙면을 취해주는 것은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도 하죠.
그 중요성은 스마트폰, TV 등의 발달로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이나 TV는 우리 뇌의 깊은 숙면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그로 인해 숙면을 위한 다양한 제품으로 베게, 향초 등이 나오며 그 노력 또한 높아지고 있죠.
[수면 권장 시간]
성장기 일수록 수면이 중요하다는 사실!
수면은 아이들의 스트레스와 면역력을 조절하기도 하며
성장호르몬 분비에 큰 역할을 합니다.
키성장에 영향을 주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인데요.
우리 아이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청소년의 숙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기 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수면을 취해야 하는 뇌가 깨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오후 10시에 잠이 들더라도
실제로 몸이 잠을 자게 되는 시간은 그 이후가 되는 것이지요.
때문에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최적의 시간에는 얼마 잠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신생아(0~3개월) 권장 14~17시간(종전 12~18시간) / 적당 11~13시간 또는 18~19시간 / 부적당 11시간 이하 또는 19시간 이상
권장 12~15시간(종전 14~15시간) / 적당 10~11시간 또는 16~18시간 / 부적당 10시간 이하 또는 18시간 이상
권장 11~14시간(종전 12~14시간) / 적당 9~10시간 또는 15~16시간 / 부적당 9시간 이하 또는 16시간 이상
미취학 연령 아동(3~5세) 권장 10~13시간(종전 11~13시간) / 적당 8~9시간 또는 14시간 / 부적당 8시간 이하 또는 14시간 이상
취학 연령 아동(6~13세) 권장 9~11시간(종전 10~11시간) / 적당 7~8시간 또는 12시간 / 부적당 7시간 이하 또는 12시간 이상
10대(14~17세) 권장 8~10시간(종전 8.5~9.5시간) / 적당 7시간 또는 11시간 / 부적당 7시간 이하 또는 11시간 이상
청년(18~25세) 권장 7~9시간(신설) / 적당 6시간 또는 10~11시간 / 부적당 6시간 이하 또는 11시간 이상
성인(26~64세) 권장 7~9시간(종전과 같음) / 적당 6시간 또는 10시간 / 부적당 6시간 이하 또는10시간 이상
노인(65세 이상) 권장 7~8시간(신설) / 적당 5~6시간 또는 9시간 / 부적당 5시간 이하 또는 9시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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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아이는 일상 생활에서 피곤함, 스트레스를 느끼게 될텐데요.
아이의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체계에 혼란을 일으키며
항산화 능력을 떨어뜨려 면역력이 약화돼 비염이나 아토피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어 면역력이 약화되면 우리몸은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성장에 쓰일 영양분을 분산해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아이의 성장이 저해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는 이를 이겨내기 위해 생체방어 호르몬인 코르티졸의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이것은 성호르몬이 합성돼 만들어지므로 그 과정에서 성호르몬이 증가해
성조숙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