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기준 아이들 체중관리 필요 이유
어릴 때 찐 살은 키로 간다는 말은
사실이 아님에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성장기 아이의 과체중을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 찐 살은 키로 가는 것이
아닐 뿐더러, 아이 키 성장과 건강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소아비만기준을 참고할 때
표준체중보다 20%이상을 넘는 경우,
소아비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소아비만기준상 표준체중을
넘는데도 체중관리를 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게 되면,
소아비만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데요.
비만 어린이를 별다른 관리 없이 두게 되면
첫째, 체내 에너지가 길이성장보다 부피 성장에 쓰이며,
성장호르몬이 지방분해에 주로 쓰이게 되어
키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둘째, 소아비만이 되면 체지방이 늘어나는데,
체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 아디포카인 등
물질은 2차 성징 시작을 앞당겨
성조숙증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셋째, 소아비만은 단지 체중만 느는 것이 아니고,
지방세포 수 자체가 늘어나는 현상으로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아비만기준 참고하여
아이의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소아비만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소아비만 해결로 아이 키 성장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기에 무조건 체중만 감소시키는
비만관리를 하게 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만약 아이의 비만 정도가 심각하거나
가정에서만의 관리로 개선이 어렵다면
성장클리닉을 통해 체지방은 줄이면서
아이의 키 성장은 촉진될 수 있도록 하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클리닉 서정한의원은
아이의 현재 성장 상태 및 비만 정도 등을
꼼꼼하게 파악한 후, 아이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 치료로
아이의 건강과 키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아이 키성장 및 상태에 대해 고민이신 분들은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을 통해
글을 남겨주시면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아이의 성장기회 놓치지 마시고,
성장클리닉 서정한의원에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