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클리닉

아이들의 키성장, 컬러 테라피로 살펴보자!

서정키박사 2018. 1. 16. 16:04

 

 

 

우리나라의 지난 해 출산율은 1.21명으로

최저 출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부모들은

아이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쏟게 됩니다.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경쟁적인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 스트레스들을 먹는 것이나

혹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으로 풀려고 하며

그로 인해 보는 자극적인 화면들이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답니다.

 

 

 

 

키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수면인데요.

 

얼마나 잘 잤는지에 따라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잠자리에 든 아이들은

빛과 소리가 없을수록 더 깊은 숙면에 들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의 빛과 소리는

아이들에게 잔상을 남기게 되고 아이들은

잠을 설쳐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키가 크지 않게 만들고 수면장애가 심한경우에는

잠을 이루지 못해 폭력적인 성향도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이나 수면장애로 공격적인 성향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컬러테라피

방을 녹색으로 꾸며주는 것이다.

 

녹색은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마음을 평온하게 하여 공격성을 누그러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명도와 채도가 너무

낮거나 높게 되면 아이들이 오히려 침체될 수 있으니 고려해야 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에게는 밝은 노란색 계열이나 황금빛 색이 좋다.

이런 색상들은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안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학업의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기도 하고 활동량이 적어 소아비만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에도 컬러테라피는

아주 좋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식탐이 많은 아이들은

음식을 줄 때 그릇의 색상을 파란색이나

보라색으로 된 것을 주며 정해진 식사시간에만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의 방도 파란색과 보라색으로 인테리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은

식탁의 조명을 주황색으로 바꾸고

각 색깔을 미각과 연결하여 색을 연상하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먹는 즐거움이 생기게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초록색의 경우는 자연의 색으로

식감을 자극하고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식탁에 작은 화분을 놔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컬러 테라피도 많은 도움을 주지만

성장기의 아이들은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성장클리닉, 성조숙증을 진료하는 서정한의원은

성장기의 아이들을 위해서 성장예측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괜찮겠지 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검사로

아이들의 상태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