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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 위험성 생활속 건강 수칙

서정키박사 2013. 12. 4. 14:28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중국발 미세먼지가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황사와 함께 공기중에 호흡기를 통해 몸안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는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로 그 심각성이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로 지름이 10㎛ 이하로

우리 흔히 사용하는 마스크를 그냥 통과하여 기관지를 통해 우리몸에 축적되어

우리 몸을 위협합니다.

 

미세먼지는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가 연료 탈 때나 자동차 매연 등으로 부터 나오는데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는 겨울철 난방을 위하여 사용하게되어

다른 어느때보다 요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예전 교과서로 배웠던 런던에서 스모그 현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호흡기에 치명상을 입어 사망한 사건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이 당시에도 석탄을 연료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발생였습니다.

 

  

호흡기가 약한 아이들과 노인들은 특히 그 위험성이 높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능하면 외출과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마냥 피할 수 없는 미세먼지 어떻게 하면 생활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요?

 

몇가지 생활 수칙을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아이들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실외 활동시에는 모자, 마스크를 착요해주세요.

 

두번째 외출해서 들어올때는 샤워를 하고 입었던 옷는 밖에서 잘 털어 세탁해주세요.

또한 세면이나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씻어주세요.

 

세번째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은날 집안에 환기를 해주고

이불, 카펫 등을 털어줍니다.

 

 

 

 

생활속에서 조금만 더 신경쓰고 예방법을 실천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