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클리닉

초경나이 또래보다 빨라 성장 걱정된다면

서정키박사 2019. 5. 13. 17:16

 

 

 

2014년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초경 평균 연령은 11.7세로

예전에 비해 빨라진 성장 속도로

평균보다 일찍 초경을 시작하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냉분비물의 농도가 진해지는 증상을 보인다면

곧 초경도 시작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초경나이가 빠르면 아이의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초경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성호르몬 분비는 성장판이 닫히는 속도를

빠르게 하고, 성장시기가 줄어들게 하여

아이가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채

성장기간이 끝나 최종키가 작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초경나이가 너무 이른 경우

아직 난소나 자궁의 발육이 불완전한 상태이므로,

심한 생리통 및 생리불순,

다양한 부인병 발생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이처럼 초경나이가 이른 것은

단순히 아이가 또래보다 일찍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으로 볼 것이 아니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아이의 초경이

시작되지 않았더라도 이른 나이에

2차 성징 징후를 보이면

초경 지연 치료로 가능하면

초경을 늦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미 초경을 시작했다면,

빠른 초경나이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인

키성장 고민 해결을 위해

일찍부터 성장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때 적절히 성장관리를 받은 아이와

받지 않은 아이의 최종키 차이는

평균 8cm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성장치료 효과는 성장판이 많이 열려있을수록

그 효과가 크고 확실합니다.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기 전에

아이 성장판이 좀 더 열려있는 시점부터

성장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여

가능한 큰 폭의 키성장으로

만족할만한 키로 자랄 수 있도록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성장클리닉에

방문하셔서 성장관리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성장클리닉 서정한의원은 아이 성장에 대해

오랜 기간 연구하고 치료를 진행해온 곳으로

엄선된 한약재들만을 넣고 만든 한약으로

부작용 없이 아이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 및 키성장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을 통해

글을 남겨주시면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아이의 성장기가 지나기 전에

서정한의원에서 고민해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