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하는 3월달!

고등학교에 진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벌써부터 대학입시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인데요.

혹은 아이들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부모님들은 'SKY대' 입시전형에 관해
궁금하실 수 있는데 살펴보고

가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시모집 비율은 서울대 79%, 연세대 71%, 고려대 84%이며
각 전형을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전형은 무엇일지
미리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 특기자전형과 학교추천 등으로 이뤄진
수시의 경우에는 높은 내신성적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서울대의 경우 일반전형/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서류와 면접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역균형선발의 경우에는

수능최저점수를 적용하고 있어

어떤 과목을 맞출 것인지

미리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고려대의 경우 학교추천부분이 있습니다.
학생부로만 이뤄진 경우와 따로 서류를
준비하고 후에 면접까지 같이 보며 합격자를 선정합니다.

고려대는 실기자를 제외하고는 수능최저점수를
받아야 하니 내신을 준비하면서도
동시에 수능공부도 전념해야 합니다.

연세대의 경우 특이한 부분은 논술전형입니다.
다른 조건이 없이 오로지 논술로만 합격자를 선정하며
수시합격 후 최저점수만 맞추면 됩니다.

이 외에도 면접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는 면접형,
실기로 이뤄지는 특기자전형이 있습니다.

정시비율이 낮다고해서 수시에서 수능공부를
안해도 되겠지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하는데요.

대학입시전형이라는 치열한 싸움에서
내가 원하는 곳을 입학하기 위해서는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과목을 선정하여 미리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