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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정한의원입니다. :)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여러모로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밀폐된 공간을 가실 때는 무조건 마스크 착용 잊지 마세요.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코로나는 물론, 일교차로 인한 감기도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포스팅 작성하기에 앞서 저희 서정한의원에서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저희 서정한의원에서는 키 성장 및 성조숙증 진료 외에

일반 진료(감기 및 호흡기 질환)는 일절 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진료 보셔도 됩니다."

"자존감[self-esteem]"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을 말한다.

자존감이란 말 그대로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건강한 정신과 주관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반면,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매사에 주눅이 들고 조금만 실수를 해도 자신을 비하하는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 아이가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은 어떤 부모든 같을 것입니다.

자존감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해주는지에 따라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는데요.

혹시 우리 아이가 자존감이 떨어져 자신감이 없다고 느껴지신 적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고 높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어떤 특징을 보일까요?"

자존감 낮은 아이는 위와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위의 체크 리스트를 확인해 보신 뒤 우리 아이에게 몇 가지가 해당되는지 살펴보세요.

많이 해당되면 해당될수록 자존감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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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가치입니다.

같은 상황에 처해있을 때도 자존감이 높은 아이와 낮은 아이는 대처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높은 아이는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행동하며,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열심히 극복하며 노력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대다수인 반면에,

낮은 아이는 이와 반대로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행동하며

잘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노력하는 것이 아닌 쉽게 포기하는 것을 선택하죠.

이처럼 아이의 자존감은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도 있기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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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우리 아이는 위의 체크 리스트 중 몇 가지에 해당되었나요?

확인해보셨다면 본격적으로 아이 자존감 높여주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봅시다.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결정권을 존중해주세요.

아이와 함께 마트를 가서 장을 볼 때처럼 사소한 일상 속에서

아이가 직접 물건을 고를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는 것입니다.

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인데요.

이때 주의하실 점은, 너무 추상적인 것이나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어려운 물건이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고르기 쉬운 것, 구체적인 것을 요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과일 좀 사다 줄 수 있을까?"가 아닌,

"딸기가 다 떨어져 가는데 우리 ㅇㅇ이가 딸기 한 묶음만 골라줄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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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같이 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청소를 할 때 아이가 쉬거나 놀게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닌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역할을 분담하는데 분리수거, 바닥 닦기, 청소기 돌리기, 빨래 널기, 신발 정리 등 중에서

아이가 하고 싶은 집안일은 어떤 것인지 물어본 뒤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언제 끝내는지 닦달하는 것이 아닌 여유 있게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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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아이가 일상 속에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크고 거창한 데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목표를 크게 잡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가까운 목표를 설정하여

그 목표를 달성한 뒤 성취감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지난 시험에서 80점이 나와 다음 시험은 100점을 목표로 하는 것도 좋지만,

80점과 가까운 90점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이의 부담감을 줄이기에는 더 좋은 방법일 수 있다는 것이죠. :)

섣부른 칭찬은 삼가도록 해요.

부모님들이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 속에서 아이의 자존감은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합니다.

정작 부모님들은 무심코 했던 말과 행동이기 때문에 기억조차 안 날 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러시면 안 됩니다. 한 가지 말과 행동을 하더라도 우리 아이에게는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깊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본 뒤 말해주시고 행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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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을 깎아내리는 것도 당연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만,

의외로 섣부르게 칭찬해주는 것 역시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습니다.

칭찬을 할 때 비교를 하며 "ㅇㅇ보다 잘했구나. 역시 내 딸(아들)이야~ 예쁘다!" 하며

칭찬을 해주는 것은 아이에게 더 잘해야 된다는 압박감, 부담감, 경쟁심 등을 심어줄 수 있으니

이런 류의 칭찬보다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들을 실천해주도록 해요.

자존감을 높여주는 부모의 말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여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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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엄마 아빠 딸(아들) 이어서 정말 고맙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결과가 전부는 아니야. 그 과정 속에서 네가 노력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몰라."

"네가 행복하다면 엄마 아빠도 행복하단다."

"엄마 아빠는 항상 네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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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노력에 대해 칭찬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의 노력에 대해 칭찬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당연한 결과라도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잘할 생각만 하거라.",

"이거로 만족하면 안 된다. 안주할 생각 말고 더 열심히 해라." 등 압박감만 넣어주는 말과 행동은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며 오히려 더 좋지 않은 결과만 낳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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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행동에 대해서는 그 자체로 인정하고 잘했다 칭찬해주세요.

설령 못 했다 하더라도, 노력한 것에 대한 칭찬을 해줄 수도 있어야 합니다.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는 기본이죠. :)

외적인 것에 대한 언급은 금물이에요.

성장기 아이, 사춘기 아이는 다른 때보다도 한창 더 외모에 신경 쓸 때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기에 외적인 것에 대한 언급과 지적을 한다면 아이의 자존감은 더더욱 떨어지기가 쉽죠.

아이는 아이 그 자체로 사랑스러운 존재이면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로 인식이 되게끔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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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외적인 것에 대한 칭찬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의 말씀드렸던 외적인 부분에 대한 '섣부른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그 부분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가도 잃어버리면 크게 낙담할 수가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외적인 것에 대한 언급은 쉽게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이상으로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존감 높은 아이는 안 좋은 일이 닥쳤을 때도 자존감이 낮은 아이에 비해

좀 더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이겨내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우리 아이도 이렇게 건강하게 키울 수 있어요.

그 몫은 어디까지나 부모인 우리의 몫이죠.

자존감 높은 아이로 당당히 자라게 하고 싶다면 우리 함께 위와 같은 방법으로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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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과 성조숙증 등 성장에 관한 궁금증은

언제든 편히 서정한의원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친절한 전화 상담 및 온라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 서정한의원과 함께 이뤄내 봐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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