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많이 먹으면 다 키로간다'라는
말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물론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을
본다면 좋겠지만 많이 먹는만큼
키로 간다는 것은 진실이 아닌데요.
성인들도 많이 먹게되면 비만이
되는 것처럼 아이도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면 체지방이 높아지면서
동시에 렙틴이라는 성분이 분비됩니다.
렙틴은 성호르몬을 분비하게끔
만들며 그것은 곧 성적으로 성숙해지게끔
만들어 소아비만인 아이들이
성조숙증에 거릴 위험도 높습니다.
성조숙증은 단순히 아이가
빨리크는 것에 대한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빨리 자라고 성장도
빨리 멈춘다는 것인데요.
그렇게되면 최종적인 키가
작을 수 있으며 아이는 처음에는
컸다가 나중에는 더이상 크지않는
키를 보며 자신감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며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도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조숙증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성조숙증을 발병하게 만드는 원인으로는
비만, 스트레스, 불균형한 식습관,
운동부족 등이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아이들이 소아비만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30분이상 일주일에 3회이상을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먹는 것에 있어서도
아이가 원한다고 해서 인스턴트나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기보다는
식단을 정해두고 밥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잘 먹는 것이 좋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보다는 좋은 식습관을
알려주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어릴 때에
성장예측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야 아이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또한 문제가 있다면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지를
알아볼 수 있으니 알아보시고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서정한의원에서 상담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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