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을 읽고 공감해주기!

 

아이는 아직 성장하는 단계에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서
처음이기 때문에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부모님에게
말하기를 꺼려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 부모님은 아이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성장기 아이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2차성징으로 여아는 갑작스럽게 가슴이
발달하고 생리를 시작하기도하며
남아의 경우 고환이 커지고 수염이
나고 변성기가 오는 변화가 생깁니다.

 

아이는 갑자기 신체에 변화가 생기면
당황하고 부끄러워하여 부모님에게 숨기는데요.

 

 

문제는 2차성징이 아이가 어렸을 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조숙증은 여아 만 8세이전,
남아는 만 9세 이전에 2차성징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아이의 최종적인 키를 작게 만들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아이에게 변화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아이에게도
변화가 생기면 말을 하라고 해야합니다.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있지는 않은지
등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키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아이가 움직이는 활동량이
없거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나 군것질을
자주하고 하루종일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생활속에서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부족, 소아비만, 스트레스 등은
성조숙증의 원인이니 아이에게
일찍 2차성징이 찾아오지 않게 하려면
미리 예방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