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장마시작 장마철 집안 습기제거

오늘 날씨 장마시작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올해는 장마시기가 예전보다 늦어지고 태풍 등으로 사라지면서

건조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가뭄으로 농촌은 저수지가 물이 말라 근심이 이만저만 아니라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오늘 날씨 예보에는 중부지방에 비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아직 서울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있네요.

 

장마가 시작되면 가뭄은 해소되겠지만

걱정되는 것이 바로 집안의 습기입니다.

 

집안에 습기가 지속되면 곰팡이 등 가족의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때문에 곰팡이균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집안 전체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제습제, 제습기 등을 이용하지만

넓은 집안을 모두 관리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집안을 환기 시킨 후 난방을 해주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습기에 약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옷과 신발 등입니다.

옷은 세탁시 냄새가 많이 난다면 세제와 베이킹소다 비율을 1:1 로

넣어 세탁하고 건조는 바로 하도록 하며 빨래 사이 간격을 넓게 하여 건조시킵니다.

 

옷장은 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켜주며 옷 들 사이에 제습제나

신문지를 사이사이에 두어 보관합니다.

 

신발장의 경우 비에 젖은 신발은 반드시 완전히 건조시켜 보관하며

신발장에 있는 가죽신발은 특별히 더 신경써서 가죽전용제품으로 관리한 후

신문지를 신발안에 넣어 습기를 예방합니다.

 

습기 제거로 장마철에도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