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키성장을 하는 과정중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유전적인

요인이 23%이며 후천적인 요인은 77%입니다.

보통 키가 자라는 시기가 성장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꾸준하게 자라며 갓 태어난

아이는 1년이 지나는 시점까지 급격하게

자라며 그 후에는 꾸준하게 자라고

사춘기 증상이 나타나는

2차급성장기에 큰 변화가 생깁니다.

출생한 후 1년간은 아직 장기들이

약하기 때문에 위장건강에 올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아이들이 영양가가 많은

음식을 먹는다고해서 몸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아직 소화흡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이의 개월수에 맞춰서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취학 및 학령기에는 많이 뛰어놀게끔
하는 것이 아이의 성장을 도와주는 길인데요.

아이에게 딱 맞는 옷을 입혀 혈액순환이
어려워지게 되면 키성장도 방해하게끔
만드니 아이들이 유아기에는 되도록이면
많이 뛰어놀고 운동을 하게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체에 있는 성장판을 자극해야

아이의 키가 성장할 수 있는데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막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사춘기가 되면 아이는 키성장이 점차

커지는 시기로 이 때 아이들의 변화를

꾸준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갑자기

커진후에는 2차성징이 나타나면서

성장률이 점차 줄어들고

나중에는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면 계속해서 먹어도
배고파하며 끊임없이 먹기를 원하는데
체중을 적절하게 조절하며 먹는 음식의 종류도
살이 찌는 음식들은 피해가면서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차성징이 시작되면 아이의 몸에서도 성호르몬이
분비되고 그렇게 되면서 점차 성장률이 낮아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키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면을 얼마나 깊게 이루는지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아이의 연령에 맞게

성장을 하는지를 꾸준하게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서정한의원에서

성장예측검사로 아이의

상태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