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줄만 알았던 우리 아이가
갑자기 초경을 시작한다면 부모는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요.

2차성징의 시작나이가 갈수록 어려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며 2차성징이
빨리 시작하게 된다면 나중에 최종적인
키성장에 있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조숙증은 남아의 경우보다는

여아의 경우가 더 많아 아이가

2차성징이 나타나기 전의 모습들이

나타나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보통 여아들이 2차성징이 나타나기

전에는 가슴의 멍울이 생기거나

냉이 나오기 시작하며 갈색 분비물이

나타나는 경향도 있는데요.

이를 2차성징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게 된다면 정말

초경을 시작하게 되면 치료가

더욱 늦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친구보다 몸이 더 성숙하다면
남아의 경우에는 힘이 생기고 그것을
자랑하려고 하지만 여아의 경우에는
자신감을 잃을 수 있으며 소극적인
성격이 될 수 있으며 가슴이 발달하면서
자꾸만 숨기기 위해 움츠리는
현상을 반복하여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성조숙증은 발생하게 되면 아이자신에게

신체적으로도 영향을 많이 받게 되지만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사전에 아이의

상태를 자주 체크하여 문제가 있는

경우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크리스트를 살펴보고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성조숙증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경을 일찍 시작하는 아이들은

몸이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2차성징까지 진행되어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으며 나중에

자궁암이나 난소암의 위험도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예전보다 요즘의 아이들에게

성조숙증은 더욱 발견하기 쉬우니

아이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변화가 생긴다면

서정한의원 성조숙증클리닉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