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성조숙증으로 인해 진료를 받는 아이들의 숫자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성조숙증이라고

한다면 여아 만 8세이전, 남아 만 9세이전에

2차성징의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아이들은 사춘기 증상이 나타남과 동시에

성장곡선이 점차 내려가게 됩니다.

성조숙증은 또래에 비해 더 빠르게 성장하며

성장판이 빨리 닫히기 때문에 최종적인

키가 작을 수 있는데요.

 


부모님들이 아이의 성장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고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아이가 신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몸의 밸런스를

망치기 때문에 성인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성호르몬의 노출 시간이 길어져

자궁암, 유방암에 걸릴 확률도 높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다른 모습이라는 이유로

이질감을 느끼고 놀림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들이 2차성징의 조짐이 보인다면

서정한의원에서 빠르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들의 성장시기를 놓치게되면

다시 자랄 수 없기 때문에

빨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정한의원에서는 성장예측검사를 통해서

아이들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으며

개개인에게 맞는 식단조절, 운동처방, 체형교정 등

처방이 이뤄지니 서둘러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부모님들이라면 언제나 아이의 성장이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나 어머니의 초경이 빨라다면

우리 아이에게도 영향이 가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아이가 성장기일 때

관리만 잘해준다면 절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분명히 유전적인 요인이 영향을 안준다는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인 요인에 비해서

환경적인 요인이 키에 더 많은 영향을 주니

아이의 성장관리에 신경을 써주면 됩니다.

 

청소년기에는 7시간정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그 시간안에는 최대한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3회이상

한번에 30분이상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라면 등 건강하지 않은

음식이 아닌 건강 식단에 맞춰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받게되고 호르몬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에 성장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이 사춘기가 빨리 왔다면 아이의

성장과정에서도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어느정도 들어있기 때문에

그 시기가 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서정한의원 성장예측검사는 아이들의 상태를

알아보고 그로인해 맞춤처방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성장은 평생 한 번으로 끝나고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순간에 집중하여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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