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요즘, 이제 뜨거운 음식만 먹어도 땀이 흐르는 계절이 왔습니다.
운동으로 인한 어느 정도의 단시간 땀 배출은 우리를 활기차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위로 인해 계속 땀이 나기 시작하면 일상생활에 무기력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땀을 잘 흘리는 체질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음식, 바로 황기와 오미자입니다.
황기는 폐 기능을 보호하여 땀 조절에 좋은 약재로,
여름철 영양 보양식 삼계탕의 주 재료가 되기도 하지요.
이와 더불어 좋은 음식, 오미자가 있습니다.
오미자는 오미자차로 얼음을 넣어, 여름철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음료이기도 하죠?
이러한 오미자는 더위에 갈증을 없애주고 땀으로 빠져나간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맥문동 또는 인삼을 조금 넣고 함께 끓여 내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땀이 많은 아이는 깊은 수면을 취하는 데 방해가 되기도 하여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미리 아이의 체질을 알아 해결하고 뜨거운 더위에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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