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사춘기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가 자신 스스로 사춘기라는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상태는 부모님이 항상

관심을 갖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요.

 

점차 사춘기의 연령이 어려지고 있으니

그에 맞춰서 아이의 성장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아이들의 사춘기 연령이 낮아지면서
또래보다 어린 시기에 사춘기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성조숙증이라고 하는데요.

 

성조숙증은 아이의 신체와 더불어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힘들게 만들 수 있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굉장히 좋은데요.

 

 

아이에게 몸에 조그만한 변화라고

생긴다면 즉시 말을 해달라고 교육을

해놓는 것이 좋으며 연령에 맞는

신장과 몸무게로 성장을 하는지

자주 측정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아의 경우에는 자신의 몸 변화가

창피하게 느껴서 빨리 도망가거나

숨기려고 하기 때문에 성조숙증이

생긴 것을 놓치고 갈 수 있는데요.

 

성조숙증이 발병한 후에도 치료는

가능하지만 아직 2차성징이 시작되지

않은 아이들의 키변화가 더욱

크기 때문에 사전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진료를 받아보며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해야 합니다.

 

아직 2차성징이 시작되지 않은 아이들은
키성장을 위해서 처방을 해드리며

만약 2차성징이 시작된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아이의 체질을 파악하고
성장판을 천천히 닫게 만드는
성장판 지연처방과 키성장을
같이 처방해드립니다.

 

 

너무 빨리 사춘기가 다가옴과 동시에
성장도 빨라진다면 나중에 다른아이들이
자랄 시기에 아이의 키성장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으니 사전에 관리를 해야합니다.

 

우리 아이는 괜찮겠지 하는 순간
나타날지 모르니 그전에 아이와 진료를
받아보고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맞는 처방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