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고 있는 아이들, 성조숙증을 조심하자!

 

철이 빨리 들어버린 아이들을 보며
'착하다. 온순하다' 등의 칭찬을
해주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칭찬이 아이에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아이가 성숙한 생각을 갖고 있도록
만들어버리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성조숙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조숙증은 아이가 또래에비해서
2차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처음에는 키가 빨리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최종적인 키는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성조숙증의 경우에는 성호르몬이
분비되기 떄문에 그로인해서 성장판도
닫히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요.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아이의 상태를
확인해보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해서 아이에게 성숙해지기를 바라기보단
제대로 크고 있는지를 같이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며 진료를 받고 아이에게 이미
성조숙증이 시작됐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조숙증이 위험한 것이 성장판을
닫히는 속도를 빨라지게 만들기 때문에
제대로 된 키크기를 볼 수 없다는 점인데요.

 

 

아이는 아이의 나이에 맞는 성장을
보이는 것이 가장 아름다우며
아이에게 성숙해지기를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화장이나
담배 등을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사전에 많은 교육과
부모님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단순히 장난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들의 행동이지만 잘못하다가는
아이의 키성장에도 방해를 받을 수 있으니
부모님은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아이의 키성장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