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숙증, 먹는 것도 조절해야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날이

많아졌는데요.

 

또한 휴일도 많이 있다보니 아이들과 여행도

많이 다니게되고 행사들도 참석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인데요.

 

 

 

이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인데요!

 

아이들과 같이 먹다보니 아이들 입맛에
맞추기 위해서 인스턴트와 같은 음식을
먹거나 칼로리는 높고 건강에는 좋지 않은
음식들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당장은 즐거울 수 있어도
아이들에게는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과다하게 지방이 쌓이게 되면 성장은 더디게
흘러가는 것은 물론이고 성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에 키는 크지 않으며 2차성징을 빠르게
진행되게끔 만들어버립니다.

 

 

 

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성장시기가

앞당겨지고 그렇게 되면 최종적인 키에 비해서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럴 때 아이들의 음식 조절이

필요한데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는 성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면서도 성장호르몬을 분비하는

멜라토닌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멜라토닌이 들어있는 음식들은 바나나, 귀리 등이

있으며 아몬드나 땅콩도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피해야 하는
음식들도 있다는 것인데요. 남자아이들은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을 먹이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여자아이들은 여성호르몬 유사물질인
이소플라본이 있는 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이 있다면 우선 이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의 체중이 30kg를 넘는다면
서정한의원의 성조숙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는 성조숙증이란 가벼운 이야기가 아닌

심해지면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우선 검사를 받아보고 문제가 있을 경우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정한의원에서는 성조숙증검사와 성장클리닉도

진료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상태를 알아보고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 아이에게 맞는 처방을

해드리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