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성장에대해 고민을 하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모든 부모들이 바라는 바일텐데요.
요즘은 특히 사회가 변하면서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민감하고 빠르게 받아들이게
되면서 성장도 빨리 진행되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특히나 여아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면
가슴멍울이 잡히면서 그 후에는 초경을
하게 됩니다. 초경을 시작하면 동시에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의 키도
작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여아의 경우 2차성징이
나타나는 시기를 알아두는 것이 좋으며 그 증상들을
자세히 알아두면 좋습니다.
아이들이 2차성징이 나타나는 이유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성호르몬이 나오게끔 만드는
원인들은 비만, 스트레스, 환경적인 변화
등이 있는데요.
특히 비만의 경우 체지방이 늘어나면서
렙틴이라는 성분이 나오고 그로인해
성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아이들의 몸은
키가 크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장기들이나
성적으로 성장하기에만 집중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지게 됩니다. 이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막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키성장을
방해하는 것이죠.
만약 우리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살이 찌고 있는지
소아 발육 표준치를 살펴보며 잘 크고 있는지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조숙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조숙증 치료 어떤 것이 중요할까? (0) | 2018.05.08 |
---|---|
성조숙증, 먹는 것도 조절해야한다. (0) | 2018.05.04 |
성조숙증은 확실히 예방해야한다. (0) | 2018.04.27 |
성장기라면 자가테스트를 체크하자! (0) | 2018.04.23 |
아동비만 해결책은? (0) | 2018.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