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아이들이 몰려 있는 곳만
보더라도 키가 들쑥날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요.
특히나 식사가 서구화되었고 식습관도
빨리 먹게 되면서 아이들이
소아비만이 되기도하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성조숙증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성조숙증은 아이가 또래에 비해서
빠른 2차성징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아이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신체와 정신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맞벌이를 하느냐고
또한 성조숙증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아이의 변화에 대해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2차성징이 이미
나타난 후에 알아버려 아이의 성장이
저조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성조숙증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우리 아이가 평균적인 나이의
키성장에 맞춰서 성장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며 만약 아이가 작은 경우에는
빠르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정한의원에 질문을 남겨둔
분들의 상담내용을 살펴보고 그 후에
만약 자신의 아이와 비슷하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겨드랑이에
털이 나거나 조금씩 보이는 경우 혹은
가슴멍울이 나오고 여드름이 나기
시작한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남아의 경우 2차성징이 나타나기
전에는 증상으로 고환이 커지는
증상이 있는데 이는 눈으로
잘 살펴볼 수 없기 때문에 콧수염이 나고
있는지를 같이 알아보거나 혹은
변성기가 왔는지도 꾸준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아이가 몸무게가 유독 많이 나가는
경우나 평소나 인스턴트 같은 음식을
많이 먹지만 마른 경우에도 내장비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성조숙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진료를 해보지 않으면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차성징이 시작되면 성장판도 같이
닫히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 진료를 받아보고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맞는
처방을 받아야 하니 서정한의원으로
상담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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