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운석 금메달의 주인공 심석희 유망

2014 소치올림픽 행운의 운석 금메달 7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이번에 소치올림픽에서는 특별한 금메달이 제작되었습니다.

바로 작년 2월 러시아 우랄산맥에 떨어진 운석 조각이 들어간 7개의 특별한 

운석 금메달입니다.

 

 

 

 

 

이 운석은 매우 가치가 높고 희귀한 것으로 단 7개의 금메달만 제작되어

더 특별한 가치를 기니고 있습니다. 운석 1g당 가격이 약 236만원 정도로

순금보다 40배가 더 경제적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이 운석 금메달이 내일 15일에 열리는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그렇다면 15일 경기에 어떤 선수가 운석 금메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선수 중에 가능성있는 선수를 알아봅니다.

 

15일 경기는 알파인스키 여자슈퍼대회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쇼트트랙 남자 1000m 여자 1500m

크로스컨트리 여자 릴레이(4×5㎞),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스켈레톤 남자 경기가 펼쳐집니다.

 

 

우리나라 참가선수 중에는 쇼트트렉 여자 1500m 심석희, 500m 조해리 등이

출전하여 운석 금메달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특히 세계랭킹 1위의 심석희는 주목할 금메달 후보입니다.

 

 

 

 

 

2월 15일 경기 일정입니다.

주말 경기인 만큼 여유있게 경기를 지켜볼 수 있겠군요.

 

올림픽을 위해서 노력한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얻고 만족할 수 있도록

응원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