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간접흡연, 얼마나 안좋을까요?

 

 

 

 

 

요즘은 금연구역이 늘어나 간접흡연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게 되었죠.

직접흡연보다 간접흡연이 더 나쁘다는 말이 있듯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할텐데요.

 

 

 

 

 

 

 

 

간접흡연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게요.

청소년기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미성숙한 시기입니다.

때문에 독성 물질에 취약한 것이 사실인데요.

이는 세포, 폐 등에 성인보다 더 큰 손상을 입기 때문이지요.

 

 

 

 

 

 

 

 

 

 

 

 

 

 

 

 

또한 청소년기 간접흡연은 전체 흡연 기간을 늘이며

흡연량이 많아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폐암, 심장병, 동맥경화증 등에 대한 우려가 크지요.

 

 

 

 

 

 

 

 

 

 

 

 

 

학업을 중시하며 한창 성장할 시기인 우리 아이들.

그런데 간접흡연은 뇌세포를 파괴해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저하시킨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에 의한 산소부족으로

성장 발육에 나쁜 해를 끼치기도 하니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라도

한 번 더 생각하고 서로 참고 배려해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