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오늘 날씨는 어제보다 더 따뜻한 날씨가 될 것이라 합니다. 어제만 하더라도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는데요 오늘도 역시 옷차림을 가볍게 하고 외출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많이 나는 만큼 겉옷은 꼭 챙겨야 겠죠.
오늘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이번주에 비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전에 나들이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맑고 따뜻한 날씨의 봄은 많은 사람들은 설레이게 합니다.
자연의 초록빛과 화사한 봄꽃이 그 기분을 더 들뜨게 합니다.
오늘은 이 계절을 만킥할 수 있는 축제의 현장으로 소개합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4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고창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고창고인돌유적지 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가치있는 유적집입니다. 고창 고인돌 유적지 살펴보기
이러한 고창에서 펼쳐지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지역민들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으며
넓게 펼쳐진 보리밭을 보며 쉴 수 있는 자리입니다.
행사장 근처에는 선운사 도립공원, 구시포해수욕장, 고창고인돌유적 등
차로 20분내외에 있는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볼 수 있고, 호랑이 왕대밭, 도깨비숲 등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곳들이 있습니다.
행사 프로그램 중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잇습니다.
보리순 염색은 스카프, 손수건 등에 천연염료를 이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물건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옛날방식 그대로의 보리개떡 만들기,
보리 송편만들기 등 간식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축제의 즐길 거리들은 보리밭 속에 마련된 포토정원인 '청보리 동산'에서
사진 촬영을 해볼 수 있으며, 이야기 속 보리밭 걷기(도깨비숲, 잉어못 등),
백민기념관 오픈, 전통놀이체럼, 승마체험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봄꽃 축제 들과 달리 꽤 오랜 기간 진행되는 축제만큼
한번쯤 들려볼만한 곳입니다. 고창의 다양한 문화유적지도 함께 둘러본다면 더욱 알차겠지요.
탁 트인 청색 보리밭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고
어른들은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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