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동화책 추천_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_쟁이들만 사는 나라

 

 

 

 

 

 

 

§  책 소개  §

 

 

 

<쟁이들만 사는 나라>는 장수하늘소가 꿈꾸는 교실의 아홉 번째 이야기로,

현대 한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이자

동요와 가곡 작사가인 박상재 작가의 신작 창작 동화입니다.

 

 

 

 

 

 

 

 

 

 

<쟁이들만 사는 나라> 주인공인 루다는

게으르다는 말을 자주 듣는 아이이며, 짜증이 많고,

친구들과 싸우기도 하는 아이인데요.

여름방학을 맞아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서 지내면서

따분함을 느끼고, 심심해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루다는 외계인들에게

'지구에서 가장 심심한 아이'로 뽑히며,

누리숑이라고 하는 UFO에 납치되어 오색 별나라 여행을 하게 됩니다.

 

 

 

 

 

 

 

 

 

 

UFO를 타고 도착한 오색 별나라는

다섯개의 나라로 이루어져 있는 곳인데요,

그 곳은 저마다 독특한 심보들만 유독 두드러진 채 살아갑니다.

 

 

 

오색별 동쪽의 욕심쟁이들이 사는 푸응나라,

남쪽의 심술쟁이들이 사는 빨응나라,

서쪽에 위치한 흉내쟁이들의 나라인 흰응나라,

북쪽에 있는 게으름쟁이들이 사는 검응나라,

그리고 오색별 한 가운데 위치해 있는

거짓말쟁이들이 살고 있는 노응나라

 

 

 

 

 

 

 

 

 

 

루다는 이렇게 다섯개의 나라를 여행하며,

각 나라에서 독특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여행을 하며, 루다는 자신의 꿈을 찾게 되는데요.

루다가 오색 별나라를 여행하며 어떤 일들을 겪는지,

루다가 찾은 꿈은 어떤 꿈인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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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 별을 좋아하는 아이

2. 욕심쟁이 푸응나라

3. 심술쟁이 빨응나라

4. 흉내쟁이 흰응나라

5. 게으름쟁이 검응나라

6. 거짓말쟁이 노응나라

7. 돌아온 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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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소개  §

 

 

 

지은이  |  박상재

   

- 전북 장수에서 태어남                 -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                 - 한국일보신춘문예 동화 당선                 - 새벗문학상 장편동화 당선                 - 한국아동문학상 수상(1994)                 - 방정환문학상 수상(2002)                 - 한정동아동문학상 수상(2006)                 - 박경종아동문학상 수상(2012)                 - PEN문학상 수상(2017)                 - 제2차 세계아동문학대회(서울)집행위원장(2006)                 - 한국교원대학교 겸임교수(역임)

- 현재 한국글짓기지도회 회장  - 한국아동문학학회 회장  - 동화집 <원숭이 마카카>, <개미가 된 아이>, <달려라 아침해>    외 80여 권  - 7차 교육과정 교과서에 창작동화(4-2 읽기 <소쩍새를 사랑한    떡갈나무>, 6-2 읽기 <연할아버지> 수록됨  - 이론서 <한국창작동화에 나타난 환상성 연구>(1998, 집문당),    <한국동화문학의 탐색과 조명>(2002, 집문당), <한국동화문학의    어제와 오늘>(2016, 청동거울)

 

 

 

그린이  |  김호민

 

1970년에 광주에서 태어났고, 중앙대 한국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선생님은 학교를 마친 뒤에는 더욱 왕성하게 그림을 그려 한국과 중국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개인전을 열었으며, 2002년에는 <동아미술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대학교에서 대학생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김호민 선생님은 지금까지 <엄마 아파? 내가 호해줄게!>,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내 동생은 외계인 푸파> 등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고, <상계동 아이들>, <싸우는 아이>, <사슴과 사냥개> 등의 동화책에도 멋진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