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월~4월 새학기 스트레스 성조숙증 유발

초등학교 3월~ 4월 새학기 스트레스 성조숙증 유발

새학기 시작과 함께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가 올 수 있습니다.

아직 규칙적인 학교 생활에 스트레스가 될 수 있고, 새로운 학습에 대한 적응,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학교 생활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아이에게는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부족하고 힘든 부분이 무엇인지 대화하고

개선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3월부터 4월에는 새학기 스트레스 외에도 환경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추위가 물러갔지만 황사나 꽃가루 등으로  

비염, 천식,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로 힘들어 합니다.

이는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만약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

 

 

 

 

 

첫번째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가래를 묽게해 기관지 점막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두번째 집안의 실내 환기 및 일정 습도 유지에 신경을 씁니다.

 

세번째 외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여 꽃가루와 황사 등을 방지합니다.

 

넷번째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제철음식을 섭취하여 기관지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다섯번째 꼼꼼한 세안과 후 관리를 합니다. 건조하지 않도록 천연화장품을

수시로 바르고 솜에 적신 우유를 피부에 올려 우유팩을 하는것도 효과적입니다.

 

 

 

 

 

 

 

이런한 질환 및 학교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를

유의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 이유에는

건강상의 이유와 함께 키 성장에 악영향을 주는 성조숙증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인체의 모든 기관은 스트레스에 반응해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생산을 증가시킵니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성호르몬이 일찍 분비 될 위험도 커집니다.

이로 인해 성장기에 스트레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또래보다 성호르몬의

분비가 일찍 시작되어 성장기간이 짧아지게 되어 최종 키가 작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먹을 것을 찾아 체중이 늘어 비만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지방은 직접적으로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어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게 되고

2차 성징이 빠르게 되면 성장기간이 짧아져 최종키가 작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소아비만은 성인비만과 다르게 관리해야 합니다.

 

성장기의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체중감량을 해서는 안되며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야 합니다.

 

 

 

 

소아비만 아이들은 대부분 운동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하게 체중감량을 하고 키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운동을 함께 해야합니다.

아이가 운동을 싫어한다면 억지로 혼자 운동을 시키지 말고

부모님과 놀이처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부터 시작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