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아이가 알아서 자라기를 바라는
시대는 이젠 지나갔는데요. 아이들의 키는
어떻게 관리를 해주는지에 따라서
최종적인 키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생각하기로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여겨질텐데 물론 유전적인 영향도
포함되어 있지만 그것은 23%정도이며
77%는 환경적인 영향으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아이들이 얼마나 환경적으로 관리를
해주는지에 따라서 키성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아이의 키성장을 위해서는 몇 가지 습관들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깊은 잠을 자라!

요즘 아이들은 학업에 집중하느냐고 학원을
다니다보니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늦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게 되면서 집에서 잘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잠에 쫒기게 되며 그로인해서 수면장애 곧
성장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7시간정도 자는 것이 좋으며
그 시간에는 깊은 잠을 자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성장호르몬은 아이의 키를 키워주는 큰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데 이는 잠을 얼마나
깊게 자는지에 따라서 분비량이 다릅니다.

무조건 누워있는 시간이 아닌 정말 순수하게
잔 시간을 따져 7시간 미만이 된다면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운동은 하루에 30분이상, 일주일에 3회이상!

그래프를 살펴보더라도 운동시작과 함께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함을 볼 수 있는데요.

운동이 끝난 후에도 성장호르몬이 분비하니
아이들은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키성장을
위해서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운동의 강도는 아이가 섭취하는 양에 70%정도
달하는 것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자전거, 줄넘기, 조깅, 농구, 배구 등이
성장판에 충분한 자극을 주는 운동으로 적합합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움직이는 활동량이
적어 비만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운동을 통해서
비만을 예방하기도 하며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든 아이들이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이 좋으며 성장장애의 조짐이

보이거나 아이가 어릴적에 미리

성장예측검사를 통해서 상태를

체크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성장기 지나고 10cm 더 키큰 사례 서정한의원은

아이의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알아볼 수 있으며 아이에게 보다 좋은

성장을 위한 맞춤처방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서정한의원에서

같이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