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이 심하고 잘 안 먹으려고 해서

너무 마른 아이들은 걱정하면서도

통통하게 살이 오른 아이들에 대해서는

성장기라면 그럴 수 있지, 키가 자라면서

살은 자연스럽게 빠질테니 걱정할 필요없다며

그냥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통통한 우리 아이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아이의 성장을 위한 적절한 영양 공급은 필수지만,

과도한 영양 섭취는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데요.

 

 

 

 

 

 

 

 

 

 

아이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장호르몬은 아이의 키를 자라게 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것을 돕습니다.

정상체중인 아이의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가

늘어나면 키가 자라는데 충분히 사용되며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아비만관리가 되지 않는 아이는,

성장호르몬이 지방을 분해하는 데 사용되므로,

성장호르몬이 키를 자라게 하는 데

충분히 사용되지 못 하는 것은 물론,

성장판도 또래보다 일찍 닫혀

최종키가 작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아동비만의 90%이상이 성조숙증으로 이어진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소아비만관리는

성조숙증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해당 연령대의 평균 체중 범위에서

상위 25%이상에 해당되는 경우

비만으로 진단하는데요.

 

 

 

 

 

 

 

 

 

 

소아비만으로 진단받은 경우,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을 통해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직 심한 비만이 아닌 경우는

집에서 조금만 관리를 해주더라도

정상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심한 소아비만이라면,

단순히 체중만 줄이는 노력보다도

장기간에 걸쳐 체지방을 감소시키면서

성장이 촉진될 수 있도록

소아비만관리를 해주어야

성장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소아비만관리를 통한 아동비만 개선은 필수이며,

만약 아이가 체중관리가 필요해보인다면

지켜만 보지마시고, 도와주세요.

 

 

 

소아비만관리 및 키성장으로 유명한 서정한의원에서는

아이들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적합한 맞춤형 처방으로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 및 성장에 대해

고민이신 분들은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을 통해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아이의 성장기 놓치지 마시고,

서정한의원을 찾아주셔서 고민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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