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본보기는 부모라는 말처럼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입학하여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전까지
부모가 세상의 전부이기 때문에
행동들을 따라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엄마가 아이를 돌보는 경우가 많다보니
엄마의 성격에 따라 아이들도
성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아이가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에 따라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는데요.
부모가 긍정적이고 사이가 좋은 집은
아이도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사랑을 베풀어주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활발한 성격으로 자라기 때문에
좋고 행복하다는 기분을 느끼고 있어
뇌에서도 그렇게 느껴 성장호르몬을 분비합니다.
하지만 부정적이고 자주 다투는 모습을
보았던 아이들의 경우에는 나쁜 생각들로
뇌에서는 성장호르몬이 아닌 성호르몬을
분비하게 되고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성장호르몬은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좋은 생각만 하게끔
강요하는 것이 아닌 또래의 아이들과
소통을 하는 방법,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경우
해결하는 방법 등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생각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클리닉 성조숙증을 진료하는 서정한의원은
아이들의 상태에 따라서 운동처방, 식단조절 등을
해주고 있으니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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