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아이들의 키성장은 성장판이 닫히면

어떠한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키가 커지는 것이 힘들어지는데요.

 

그러니 그전에 아이의 키성장에

많은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키성장의 경우 요즘은 환경적인 요인이

더욱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관리만 잘 해준다면 키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전에 아이의 상태를 먼저
진료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에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를
같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어떤 체질인지 현재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서 그에 맞는 처방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키가 또래에 비해서 작은 편에

속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평소에

잔병치레가 잦은 편이거나

비위가 약하고 소화기계질환이

있는 경우들이 성장장애가

생길 확률이 높은데요.

 

혹시 우리 아이에게 이런일이

없는지 확인해보고 만약 있다면

진료를 해보고 아이에게 맞는

처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덜 크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여

나중에는 크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성장기의 아이들은 키가 작음에도

뼈 나이는 빠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진료를 통해서 아이의 현재 뼈 나이와

치료여부에 있어서 확인해야 합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생활환경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그에 맞게끔 부모님들이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의 키가 크다고 해서
아이도 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이의 키는 유전적인 부분보다는
환경적으로 생활속에서 관리해주는 것이
더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그부분에 있어서 부모님이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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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정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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