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부터 잠투정이 심해서 잠을
못 이루는 아이들이나 혹은 전자기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흥미를 붙여 늦게자는 아이들도 많은데요.
수면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아이들은
다음날 제대로 활동하기 보다는 집중력이
떨어지며 그러한 상태가 반복되게 되면
수면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항상 분비되고 있지만
깊은 잠을 잘 경우에도 더 많이 분비되는데요.
아이들이 잠을 자기 전에 전자기기를 많이
만지거나 음식을 섭취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면 장기들이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일을 하며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서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인데요.
또한 아이가 꿈을 자주 꾼다고 하면
성장장애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보통 잠을 깊게
잘 경우에는 꿈을 꾸지 않지만 얕은 잠을
자게 되면 꿈을 꾸거나 자주 뒤척이고 조금만
큰소리가 나면 금방 일어납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아무리 먹고 싶은 음식이
있더라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빛을 차단할 수 있는
커튼을 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자고싶고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강요적으로 자라는 말을 하거나
아이를 억지로 재우고 부모님들이
시끄러운 행동과 환하게 빛을 켜둔다면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는 행동이 됩니다. 얼마나 오랜시간을
자는지가 중요하기 보다는 얼마나 깊게 자는지가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몸을 풀어주는 행동으로 스트레칭과
서정키크기체조를 아침이나 밤에 해준다면
키성장에 더 좋은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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