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점차 나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분출하기도 하고 나름 자신의 기준을
찾아 그에 맞게 행동을 하려고 하는데요.
그 때 나타나는 감정들은 부모를 보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는 합니다.
발달과정에서 갑자기 떼를 쓰기도 하고
고집을 피기도 하는데 부모는 아이의 이런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하고 당황하여
강압적으로 혼을 내거나
체벌을 하기도 하는데 아이는
이런 모습에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무조건 아이의 감정을 받아줘야
한다는 것이 아닌데요. 아이에게 엄마가
부정적인 감정들을 쏟아낸다면 그로 인해
아이는 감정을 습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쏟아낸다면 아이도 그 감정을
자연스럽게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아이가 무엇인가 갖고싶은 것이 생기거나
원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기준을 정확히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이 수용될 경우와 거부될 경우
정확한 행동 기준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아이는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뇌는
그런 감정들을 느끼고 그로 인해
성장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아이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갖고 있을 때는 성호르몬이 분비되어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어릴적부터 많은 것들을 배우는데요.
부모는 그 중심에 서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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