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성조숙증]초등학생 스마트폰, 필요할까? 초등 스마트폰 사용문제 해결법!

 

 

 

 

새학기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나가야 할 우리 아이들,

많은 친구들 사이에서 우리 아이 혼자만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만일, 우리 아이가 스마트폰이 없어 왕따당할까 불안해하고 두려워한다면

헐레벌떡 스마트폰을 사주기보다는

먼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아이, 요금제는 5만원 이하가 적당합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한달 간 데이터나 문자, 통화시간을 확인해보고

그 시간보다 적게 한정된 요금제를 고르면 됩니다.

데이터의 경우 용량이 많이 남게되면 아이가 그 용량에 맞춰 시간을 더 소비려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은 기기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할 수 업슨 것이 많으므로 구매 시점부터 이 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아이의 스마트폰을 점검하는 부모, 괜찮을까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게임이나 동영상 촬영을 넘어

범죄에 엮이거나 큰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부모는 아이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방관하는 행위나 마찬가지이므로

아이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기 전

일정한 시간을 정해 사용하기, 부모님이 점검 할 수 있음을 미리 약속해둡니다.

 

 

 

식사할 때나 취침 시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도록 정해둡니다.

식사를 할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포만감을 느끼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잘못된 식습관을 형성하고 자칫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아이의 키성장에 방해가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또한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은 성장기 어린이의 숙면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이므로

침대가 아닌 다른 공간에 보관해두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식생활, 수면문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성조숙증'이란

성호르몬 분비가 시작되어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가

또래 아이들의 평균 나이에 비해 일찍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아의 경우 가슴몽울, 남아의 경우 머리에서 냄새가 나고 고환이 커지는 모습이

2차 성징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초경과 변성기가 시작되는 시기가 빨라지게 되고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또한 앞당겨져

키성장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