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는 크게 인가 학교와 비인가 학교로 나뉩니다.

인가 학교란 초중등교육법에 의해 학력인정을 받는 곳을 의미하며

비인가 대안학교는 학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학교로,

공교육 내 상급학교로 진학하기 위해선 검정고시를 따로 치러야 합니다.

 

 

 

 

 

 

 

 

 

 

대안학교란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아이들에게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만들어진 학교입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대안학교는 정원이 많지 않아

대인관계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학년을 묶어서 통합수업을 하거나 전교생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많아

다양한 학년과 어울릴 수 있어 사회성 발달 부분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대안학교에서도 기본적으로 초등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을 대부분 다룹니다.

초등 수준의 대안학교는 수업 내용만 다를 뿐 핵심 내용은

교과 과정과 같기 때문에 학업에 적응하는 문제 역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대안학교 중 비인가 교육기관은 교육청 등 여러 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교육비의 부담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학교운영비를 국가 지원 없이 부모들이 부담하기 때문이지요.

학교마다 차이를 보이겠지만 월 50만원 이상의 학비가 기본이라고 해요.

 

 

 

 

 

 

 

이상 초등 대안학교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길,

그리고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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