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성장기가 되어야만 키가

큰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아이는 태어나서 총 2번의

급성장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는 아이가 한번에 많이 크는 것을

말하며 이 때 관리를 잘 해줘야만

아이들의 키성장과 관련하여

더 좋은 결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급성장기라고

한다면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생후 1년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체중이 3.5배

정도 늘어나며 키도 자라게 됩니다.

 

아직 모든 것이 약하며

모유와 분유를 먹다가 이유식을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더 좋은 영양분을 주기

위해서 먼저 이유식을 시작하려는

분들도 계신데 아이들은 위장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유식을

너무 빨리 시작하다보면

오히려 아이의 건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먹이기 보단

개월수에 맞는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으며 부드럽고 간은 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최대한 움직이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많이 움직여야 성장판에

자극이되며 그 후에 청소년기에

2차급성장기를 맞이하면서

키가 더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야 성장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이

움직이고 영양에 맞는 식단으로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기인 아이들은 끊임없이

배가 고프다고 말하며 먹기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청소년기를 맞이한

아이들은 점차 살이 붙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소아비만은 아이의 몸에

성호르몬을 분비하게끔 만들며

그것은 곧 키성장을 방해하는

요소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2차급성장기가 온 후에는 키가 자라는
속도가 늦어지기 마련이며 최종적으로
성장판이 닫힌 후에는 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키가 클 수 없습니다.

 

아이의 키는 유전적인 부분도 있지만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에 따라서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니 키성장과 관련해서
미리 진료를 받아보고 아이의 현재 상태를
보다 자세히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서정한의원에서는 성장클리닉을 25년이상
진료하고 있으며 아이의 현재 상태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앞으로 키가 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같이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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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정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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