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근현대사 체험학습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초등학교 근현대사 체험학습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요즘은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부터 사회과목에서 근현대사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근현대사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조금 어려운 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과서 외에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학습을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료로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격동의 근현대사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있어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육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하고 있습니다.

휴관일은 1월 1일, 매주 월요일 이며 무료 관람입니다.

 

 

 

 

 

 

전시실은 상설전시실1 에서는 대한민국의 태동(1876년~1945년) 주제로 1945년 8.15 광복까지의

내용을 전시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실2 에서는 대한민국의 기초확립(1945년~1960년),

상설전시실3 에서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1961년~1987년),

상설전시실4 에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1988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 박에 대한민국영상실록, 우리역사 보물창고 전시실이 있습니다.

 

 

 

 

 

 

제1전시실에서 일제강점기의 탄압과 고난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와 3.1운동 정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동경로, 사진으로 확인하는 광복 이전의 옛날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제3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의 1960년대 부터 1980년 후반까지의 발전에 대한

주제로 전시되어 있으며 유명한 새마을운동 전시코너에서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엮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 당시의 다양한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는 특별전시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전시를 진행중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으로 '그곳에 나는 없었다' 라는 전시명으로

3월 1일부터 4월 13일까지 전시합니다.

전시는 유물자료, 영상자료, 만화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험학습 교육프로그램은 유아,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성인/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초등학생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초등학교 3학년까지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종이 땡!땡!땡 과 우리가족 역사 일기 등이 있습니다.

 

 

 

주말에 어린이만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대상자이며

의병항쟁, 대한제국뉘우스 등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선착순 또는 추첨제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체험학습을 통해 좀더 쉽게 우리나라의 근현대사 역사를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