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리기 어렵지만
그중에서도 아이들의 성장기는
지나가면 아무리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키가 크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니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아이의
키성장을 도와주는 것이 좋은데요.

 


 

성장기의 아이라면 최대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키가 클 수 있는데요.

 

우선 딱딱한 침구는 아이의 뼈 성장에
압박감을 주어 성장을 방해합니다.

 

반대로 너무 푹신한 침구의 경우에는
엉덩이가 밑으로 가라앉기 때문에
척추가 모양을 잡기 힘들기 때문에

딱딱한 바닥에 두꺼운 이불을 깔아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침구는 아이가 숙면을 취하게

하는지를 볼 수 있는데요.

 

숙면을 취한 아이들은 자는 동안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키성장이 원활하지만 자는 동안

꿈을 꾸거나 잠을 깊게 못 이루는

아이들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에 키성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잠을 자기 전에는 음식물섭취를

줄이고 전자기기의 사용도

최대한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하체에 혈액순환이
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너무 딱 달라붙는 옷들은
몸을 압박하기 때문에 성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무릎을
꿇고 앉는 습관들도 뼈 발육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토록 아이는 그냥 두면 자라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와 환경을
만들어줘야 가능한 일인데요.

 

우리 아이의 키성장을 원하는 부모님들은
아이의 성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리해줘야 하며 사전에
진료를 받아 아이의 체질을
파악하는 것이 미래의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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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정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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