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학비 지원 서비스 유치원에 다니는 초등학교 취학 직전 3년의 유아에 대해

학부모의 유아학비 부담 완화 등 교육 복지 구현, 유아교육 공교육화를 위한 유아학비 지원을 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매년 1월 1일을 기준, 만 3세 이상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유아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나이는 만 3-5세까지 입니다.

유치원에 입학하여 재원 중인 만 3~5세 전체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2011년 1, 2월생도 무상교육의 대상으로 보며, 이 경우 유아가 받을 수 있는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취학대상(2007.01.01~2007.12.31) 아동이 취학을 유예한 경우에도 지원 대상이 됩니다.

만 3세(2010.01.01~2010.12.31), 만 4세(2009.01.01~2009.12.31), 만 5세(2008.01.01~2008.12.31)

 

 

 

 

 

 

국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의 지원 금액은 얼마일까요?

국공립유치원의 경우 월 60,000원, 사립유치원은 월 220,000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방법, 신청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아동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유아학비 지원 신청(보호자)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부모)

→ 신청서 접수(주민센터)대상자 선정(관할 시군구)

 

 

 

 

 

*기존 타 복지서비스(보육료, 양육수당 등) 지원 대상자가 유치원으로 입학하는 경우 유치원 입학 전에 반드시 유아학비로 변경신청 해야합니다.

*유아학비 지원의 산정기간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로 하되, '입학일'부터 '일할계산'하여 지원됩니다.

*장기결석으로 인해 교육일수가 15일 미만인 경우 일할계산하여 지원됩니다.

*유아학비를 지원받는 원아가 질병, 재난, 재해 등 부득이한 사유로 장기결석한 경우에는

일할계산하지 않고 결석 시작일로부터 종료일까지 최대 1개월 간 출석으로 인정하여 학비를 지원합니다.

(단, 증빙서류 제출/그 외 학부모 부담 유치원 수업료는 '결석'으로 인하여 반환하지 않습니다)

 

★2014년에 유아학비를 지원받았던 유아들은 지원자격의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새로운 기준에 의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새롭게 유아학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유아학비 지원(신규등록)을 신청하거나, 지원자격을 변동(전환등록)하여 유아학비를 지원받으시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위해 힘들게 일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이 복지 서비스로 인해 부모님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 반드시 챙기셔야 할 것이 또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리아이들의 키성장입니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요즘 아이들은 사소한 것에도 스트레스를 받곤 하는데요.

한창 키 클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아이에겐 평생의 고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선 우리 아이에게 2차성징이 일찍 보이지는 않은지, 또래아이들보다 조숙하지는 않은지 등을

유심히 지켜보시고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스스로 챙길 수 없는 키성장, 성조숙증의 문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미리 검사해보시고 상담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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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2014년 전국 756개교를 표본으로 조사한

초중고생 신체발달 표본조사 결과를 올 2월 11일에 발표했습니다.

요즘 초중고등학생의 평균키, 비만율, 성조숙증 문제에 대해 살펴봅시다!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학생 수 중 비만 학생비율은 15.0% 수준이며

초등학생 6학년 남학생 여학생의 평균키는 각각 151.4, 151.8로 나타났습니다.

중학생 3학년 남학생 여학생의 평균키는 각각 169.2, 159.8이며

고등학생 3학년 남여의 평균키는 각각 173.5, 160.9로 조사되었습니다.

 

 

그 중 영양 및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하는 학생,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의 비율은

학년이 올라갈 수록 증가하였으며

초중고를 통틀어 10명 중 6명 이상은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 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비율은 초등학교 55.6%, 중학교 35.1%, 고등학교 23.6%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감소했습니다.

 

 

 

 

우리 성장기 아이들은 키성장에 있어 고른 영양과 충분한 신체활동이 중요한데요.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채소나 과일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고

TV나 스마트폰 등의 이용 시간을 줄여 충분한 수면과 함께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정에서도 자녀들의 건강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가 비만일 수록 성호르몬 분비가 빨라지면 사춘기가 일찍 찾아오며

그만큼 성장판이 빨리 닫힘으로 키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아이들의 패스트푸드 섭취가 증가하고 있고 채소를 섭취하는 아이들은 줄고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고른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 키성장에 문제가 됩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따돌림 경험률이 초중고 중 초등학생에게서 가장 높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령이 어릴수록 아직 생각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외모만을 가지고 평가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아동발달 심리 결과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들께서는 미리 아이가 외모스트레스를 겪지 않도록 키성장에 도움을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남 키성장클리닉 성조숙증 서정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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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성장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 알고계셨나요?

 

 

 

초등학생 스마트폰 초등학생 핸드폰

어린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10대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아이들은 잠들기 한 시간 전에 한 개 이상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V·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 화면에 4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잠의 질이 떨어지며 잠드는 데 한 시간 이상 걸릴 확률이 절반가량 된다고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쑥쑥자라기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을 통해 성장호르몬에 좋은 영향을 주어야 하는데요.

 

 

 


 


아이들은 평균적으로 잘 쉬었다는 느낌을 받으려면 8~9시간을 자야 한다고 답했지만,

스마트폰 사용으로 2시간 이상을 보내는 경우

2~3배에 달하는 아이들이 5시간 미만으로 잠을 청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성장호르몬 분비가 이루어져야 어린이 키성장에도 도움이 되니

아이가 잠들기 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조숙증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이 많은 요즘,

우리아이 키성장에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혹시나 우리아이에게 2차성징과 사춘기, 초경과 변성기가 빨리 찾아오진 않을까 고민하신다면

미리 서정한의원을 통해 상담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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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들에게 등푸른 생선이 좋다는 말 들어 보셨나요?

아마 매스컴을 통해 쉽게 접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등푸른 생선은 청어, 정어리, 고등어, 꽁치 , 삼치 등이 있는데요.

그 중 우리가정 식탁에 가장 많이 올려지는 '고등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등어에는 필수 영양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지방을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으로 나눌 때

불포화지방에서 대표적인 것이 바로 DHA, EPA 입니다.

DHA, EPA가 가장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것은 등푸른 생선류인 고등어입니다.

 

 

 

 

 

 

 

 

 

성장기 아이들한테 두뇌발달, 고등어의 양질의 단백은 매우 중요한 영양원이 될 것입니다.

한가지 주의를 할 것은 등푸른 생선은 알레르기에 다소 조심을 해야 됩니다.

 

 

 

성장기에 좋은 영양소로 우리 아이의 키성장을 도울 수 있지만

요즘의 환경은 아이들이 활동적인 생활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고,

섭취하는 음식에 인공적인 부분이 더 많이 섞여있기 때문에

우리아이 키성장엔 좀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자아이의 경우 성조숙증을 보이는 아이들이 점점 많이지면서

초경지연탕 등으로 성장판이 닫히는걸 늦추는 치료가 가능한데요.

초경 시작 이후부터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되기때문에

성조숙증으로 초경이 일찍 시작되는 것을 늦추어줄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가 어느정도 성장이 가능한지 키예측검사, 성장판 검사등을 통해

원하는 키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성장클리닉 성조숙증 서정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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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이용하시는 학부모님께서 알아두시면 좋을

출석일수에 따른 보육료 지원 내용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우리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도 해당되는지는

해당 어린이집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배부한 2015년 내용입니다.

 

 

 

 

 

 

<출석일수가 11일 이상일 경우 보육료가 전액 지원 됩니다>

출석일수 11일 이상 - 보육료 중 부모부담 총액 0%
출석일수 6~10일 - 보육료 중 부모부담 총액 50%
출석일수 5일 이하 - 보육료 중 부모부담 총액 75%
출석일수 0일 경우 - 보육료 중 부모부담 총액 100%

*입소를 유지하는 상태에서 한 달의 출석 일수가 11일 미만인 경우
위와 같이 한 달 보육료 중 부모부담액을 어린이집에 납부하셔야 합니다.

 

 

 

 

 

 


<보육료결제는 현금수납을 제외한 아이사랑카드, 인터넷·모바일 또는 ARS로 가능합니다>

 

 

1. 보육료 결제는 반드시 우리은행, 국민(KB)은행, 하나은행에서 발급받은 아이사랑 카드로 결제
2. 보육료 결제는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단말기를 통한 아이사랑카드 결제가 기본 원칙이나
3가지의 예외적인 결제방법이 있습니다.

 

예외1) 분기단위 자동결제 : 1회 방문결제하고 부모동의(신청시) 이후 3개월간 보육료가 자동으로 결제되어 어린이집에 월단위로 지급됨

 

예외2) 인터넷·모바일결제 : 아이사랑보육포털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APP를 통해 매월 결제 가능

*부모는 공인인증서로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하여 카드번호 입력 후 결제

 

예외3) ARS 결제 : 아이사랑카드 전용상담번호(1566-0244)에서 매월 결제가능
(승인번호는 어린이집에서 발송하며, 부모는 ARS 통화연결 후 승인번호를 문자로 전송/입력하고 금액을 확인한 후 결제)

 

 

 

이제 한창 성장할 아이들은 좀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요즘 문제가 되는 '성조숙증'은 2차 성징이 여아는 8세, 남아는 9세 이전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괜찮겠지 하며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아이의 키성장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니

조기에 검사해보시고 치료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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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좋아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식이섬유'

하지만 성장기 어린이는 특히 조심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과다섭취시 성장기어린이의 성장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식이섬유를 주로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게 되는데

맛있다고, 건강에 좋다고 하루에도 몇 개씩 먹이시지는 않나요?

 

시중에서 식이섬유를 강조하여 판매하는 30개 제품을 살펴본 결과

어린이기호식품군인 유가공품, 음료류 15개 제품의 식이섬유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중 일부제품은 하루 2개만 먹어도

국내 5세 이하 어린이기준 1일 식이섬유 충분섭취량인 10~15g을 초과했습니다.

(8~10세 어린이의 경우 충분섭취량은 약 20g)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10개 제품은

제품에 표시된 '하루 몇 번 드세요'라는 문구를 준수할 경우 일부제품이

성인 1일 충분섭취량인 25g에 달하는 함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직까지 식이섬유 함량 별도의 상한기준이 없기 때문에

아이가 과도한 섭취를 하지 않도록 제품구매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장기 어린이가 식이섬유를 과량 섭취하게 되면 포만감으로 인해 발육에 필요한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고

설사와 복부팽만을 유발,

몸에 있어야할 어느정도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으며

성장에 필수적인 미네랄·영양소의 흡수또한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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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새학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만난 친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것만큼 

긴장되고 떨리는 일이 없겠죠?

 

 

초등학생의 자기소개 잘하는 법!

 

 

 

 

 

짧은 시간에 나를 소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하는 시간은 1분 이내가 적당하고,

개성 있는 표현방법을 찾아 같이 발표합니다.

 

 

또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주제가 뚜렷하게 드러나질 않아

집중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말할 내용을 축약하여 말합니다.

 

 

자신을 소개할 땐 나의 장점을 억지로 끄집어내려 하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이루고 싶은 꿈 등을

진정성있게 말하는 것이 듣는 친구들에겐 훨씬 와닿습니다.

장점만을 열심히 나열하여 말하다보면 자칫 잘난체 하는 아이처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아이의 취미가 '노래'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한소절 부르는 것도 좋고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만든 작품을 함께 소개하는 것이

좋은인상으로 기억에 남게 될 것이니 참고하셔서

아이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더불어 또래아이들과 어울리며 생활할 때 아이가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이가 2차성징을 겪게 되는 시기에

남들보다 빠르게 겪게 된다면 자칫 부끄러움을 느끼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뿐더러 자신감또한 약해질 수 있습니다.

바로 '성조숙증'의 문제인데요.

성조숙증은 평균나이보다 이르게 2차성징과 사춘기가 찾아와 성장판이 일찍 닫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아의 경우 가슴몽울이 잡히는 현상, 남아는 머리에서 냄새가 나거나 고환이 커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2차 성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를 미리 살펴보시고 평균나이에 비해 이러한 모습들이 일찍 찾아온 것같다면

'성조숙증'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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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이 다 끝나가고

설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설날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세배입니다!

그날은 꼬마들의 세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우리아이 세배하는 법, 세배예절, 어린이 절하는

지금부터 익혀둡시다.

 

 

 

 

 

우리나라 남자와 여자의 세배 방법이 다르다는 점은

어린이에게도 예외가 아닐텐데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세배하는 법, 절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자아이        /       여자아이

 

1

공수하기

오른손 위에 왼손을 포개 배꼽 부위에 가지런히 모읍니다.

공수하기

왼손 위에 오른손을 포개 배꼽 부위에 가지런히 모은다.

2

손올리기

두 손을 눈높이까지 올렸다 내리면서, 왼발을 약간 뒤로 뺍니다.

손올리기

두 손을 눈높이까지 올리고 고개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댄다.

3

바닥짚기

두 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무릎을 꿇는데, 이때 왼 발을 아래로 포개고 엉덩이가 발뒤꿈치에 닿을 만큼 깊이 앉습니다.

바닥짚기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는데, 왼쪽 무릎을 먼저 꿇는다.

4

절하기

상체가 손등에 닿을 때까지 숙인 후 2~3초간 절한다.

절하기

상체를 60도쯤 굽혀 3~4초간 머물렀다가 일어난다.

5

상체

일으키기

바닥에서 손을 떼고, 오른쪽-왼쪽 무릎을 차례로 일으킨 후 양발을 모아 바르게 섭니다.

상체

일으키기

바닥에서 손을 떼고 일어나 수평으로 올렸던 손을 내린다.

 

 

 

온가족이 행복한 명절

아이들에게 미리 세배를 가르쳐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쑥쑥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시는 행복도 크실텐데요.

우리아이들이 한창 성장하는 시기이면 더욱 신경쓰셔야 할것이 '성조숙증'입니다.

여아의 경우 가슴몽울, 남아의경우 머리에서 냄새가 나는 등의 2차 성징을

평균나이보다 빨리 보인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하셔야 하는데요.

미리 챙기셔야 아이들의 키성장에 장애가 되는 것을 피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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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15년을 맞아 초등돌봄교실의 안전을 강화하고 여러 방향을 개선한다고 밝혔는데요.

아이가 입학하기 전에 입학통지서를 받은 학교에 돌봄교실이 있는지  미리 알아보시고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부모님들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시간까지 아이를 돌봐줍니다.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침 돌봄교실(오전 6시 30분~9시),
오후 돌봄교실(방과 후~오후6시)
저녁 돌봄교실(오후 6~10시)
토요 돌봄교실(오전8시~오후1시)을 운영합니다.

 

 

돌봄교실에서는 아이에게 간식이나 식사를 제공하고 방과 후 숙제와 특별활동 등을 지도합니다.

저소득층 자녀에겐 우선 기회가 있고 비용도 무료인 반면
일반 가정은 급식비나 간식비, 특별활동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2015년 개선되는 점>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특기·적성프로그램을 매일 1개 이상 무료로 운영하는 대신
실당 연간 운영비 기준 단가가 인상됩니다.

2014년 오후 및 저녁 약 2000만원 → 2015년 오후 약 2500만원, 저녁 약 2400만원

 

 

맞벌이, 한부모, 저소득층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1~2학년을 중심으로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3~4학년의 경우엔 학년 특성을 반영해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운영합니다.

※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 대상 :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3~4학년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의 자녀 등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오후돌봄을 이용하지 않는 학생

- 방식 :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 숙제 및 독서 등 개인 자율 활동

- 비용 : 별도 비용부담 없음(간식 및 단체 프로그램 미운영)

 
 

 

 

 


또 학교여건 및 돌봄참여 학생 부모의 퇴근 시간 등을 고려해 오후돌봄을 연장 운영할 수도 있고

인근 지역 돌봄기관과 연계하거나, 학생안전관리 등을 고려해

5명 이하가 참여할 경우 저녁돌봄교실은 가급적 운영하지 않는 방안을 실시합니다.

 

 

돌봄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유초중등 교사,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 소지자만 채용하는 원칙은 그대로 유지하되

원격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돌봄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돌봄전담사의 처우도 개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도시 외각 지역 등 보조인력이 필요한 학교에 대해서는 대학생, 교육기부단 등을 활용해 돌봄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합니다.


 

요즘 유치원폭행, 어린이집폭행 등 어린이에 대해 '아동폭력'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안전과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점과

교육(숙제)지도와 여러 특기적성프로그램 운영이 실시된다는 점에서

소중한 아이를 믿고 맡기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라면 더더욱 성장에도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한창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사춘기를 겪으며 2차성징을 보이게 될텐데

최근들어 이 증상들이 평균나이보다 빠르게 나타나는 '성조숙증'을 아이들에게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조숙증은 아이의 성장판이 빨리 닫히게되는 원인이기도 하며

이는 키성장에 장애로 다가올 수 있으니

성장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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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는 유난히 '미세먼지 주의보'가 심심찮게 들리고 있는데요.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및 피부과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소리없이 질병을 가져오기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로도 불릴정도 입니다.

 

1년 전인 2014년 1월 22일에도 수도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었습니다.

겨울이라고 안심할 수 없는 '미세먼지',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까요?

 

 

 

 

 

 

미세먼지는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황사 등과 함께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꼽힙니다.

코와 연결된 목 기관지 점막으로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퍼져 천식을 유발하기도 하고,

코와 귀를 연결해주는 통로를 자극해 부어오르게 하거나 코를 통해 귓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가 공기를 차단하고 중이염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콧속을 막아 코를 심하게 골게 할 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 수면장애를 겪게 하기도 합니다.

 

 

표피세포에 노출되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세포생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력또한 약해지게 되니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이나 어린아이같은 노약자에겐 치명적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해야할까요?>

1.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많은 시기엔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활용헙나더,
2. 약물을 처방받아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 천식 등의 합병증으로 가는 염증반응을 가라앉힙니다.

3. 아주 낮은 농도로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노출하면서 차츰 면역체계를 개선한다.
4. 물을 많이 마십니다.

 

 

 

 

 

물은

체내에 축적되는 미세먼지와 각종 노폐물 배출 및 건조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서도 적정량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한다.

하루 적정 물 섭취량은 8잔(1.5~2L)으로 여덟 잔을 한번에 마시는 것보다 여덟 번에 걸쳐 나눠서 마시는 편이 더 좋으며,

마시는 속도도 최대한 천천히 하는 것이 체내 부담 없이 흡수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부 수분감 유지는 물론 체내 대사가 원활해져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몸 속 노폐물 배출도 원활해져 건강 유지에 도음이 된다.

 

 

 

 

면역력이 적고 호흡기질환이 약한

어린 아이들은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더불어 아이들이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키성장'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아이들이 처음 겪는 몸의 특징적인 변화로 2차성장을 겪을 경우

부모님들이 변화를 먼저 살펴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 나이보다 빠르게 시작하거나 그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어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도 빨라져 키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아의 경우 초경을 시작하고 2년 정도를 사춘기라고 하는데, 초경 시작 이후로 점차 성장판이 닫히기 때문에

초경지연탕을 통해 건강하게 초경을 지연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경을 빨리 시작할 수록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당겨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남아의 경우 변성기 시작 이후를 말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멋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면역체계와 같은 건강관리 뿐 아니라 아이들 건강한 키성장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분당 키성장 성조숙증 서정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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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정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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