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방학이 끝나고 봄방학이 찾아올 시기인데요.

 

아이들은 방학이 시작되면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데 이는 생체리듬을 깨지게 할 뿐만아니라

아이 성장에 좋은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막기 때문에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생활 리듬의 변화는 뇌와 송과선에서 만들어내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인데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멜라토닌이 분비될수록 성발달이 늦도록

만들어주는데 아이들이 생활리듬도 깨진다면

멜라토닌의 분비도 깨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전자기기의 사용시간이 길어지고

수면시간도 짧아진다면 어둠속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

분비되지 않아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성조숙증에 노출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성장기의 아이들은 하루 7시간정도

자는 것이 적당하며 수면을 할 때는 빛과 소음을

차단하여 깊은 숙면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또한 전자기기의 사용시간을 정해주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면

숙면을 취하는 것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고 성장기 아이들은

환경적인 부분에서 많은 영향을 받으니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

연휴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살이 찐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성장기의 아이들은

살이 찌게되면 지방세포가 증가하고

그로 인해 렙틴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사출기 발현을 유도하는데요.

 

단순히 먹는 즐거움만 느끼려고 하기보다는

적당히 음식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설날 음식 칼로리를 살펴볼까요?

 

 

 

전 종류를 살펴보자면 동그랑땡의 경우

5개를 먹을 경우에 155kcal

계단오르기 운동을 25분간 해야 하는

칼로리와 동일합니다.

 

 

또한 동태전의 경우에는

8조각에 247kcal로 밥한공기보다는

낮지만 무시하지 못하는 칼로리입니다.

 

 

꼬치산적의 경우에는 더욱 많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무려 3개만 먹어도

580kcal라니 등산을 2시간정도 했을 경우

소모되는 칼로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식처럼 먹는 약과는 1개에 172kcal로

2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 칼로리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 국물을 먹는 경우에는 건더기만

골라먹거나 적당한 양을 분해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먹고 난 후에는 상을 치우는 일이나

또는 움직이는 행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설날, 온 가족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만큼 아이들의 적당한 하루 권장칼로리만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2월의 중반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봄맞이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는데요.

 

요즘은 추위가 사라지면 미세먼지의

습격을 받게 되면서 아이들의 성장에도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원래 아토피나 비염 등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봄철을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깊은 숙면을

방해하여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봄맞이로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외출시 마스크 착용하기!

 

꽃이 피는 시기에는 꽃가루와 황사가 심할경우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황사 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나간다면 기관지가 더욱 약해지게되고

성장에 있어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실내 습도와 환기를 자주해주자

 

호흡기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실내환경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약 집이

건조하다면 가습기나 혹은 젖은 수건을

걸어두는 등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자주 환기를 해주면서 공기의 순환도 신경써줘야 합니다.

 

 

 

3. 수분을 섭취하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가래가 묽어지기

때문에 쉬게 배출할 수 있고 기관지의

점막을 부드럽게 만들어 쉽게 호흡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루에 7컵정도 마시는 것이 좋고

한번에 다 마시려고 하기보다는 나눠서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지만 계속해서 집에만 있을 수는 없으니
평소에 지켜야 할 일들을 잘 알아두고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내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잔소리를 쏟아내는 부모님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당연히 아이는 처음해보는 일이기 때문에
무엇이나 다 잘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지만 아이의 행동에 칭찬을 해주고 인정해준다면
자신감이 높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아이들은 성장에도
좋은 영향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도와주는데요.


긍정적인 생각이나 자신감을 갖는다면
뇌에서도 좋은 영향을 내보내지만

부정적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에게는
성호르몬이 분비되어 성조숙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칭찬을 해주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일을 했을 때 인정하고
칭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칭찬해 줄 행동이 보였다면
나중에 하기보다는 즉시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웃으며 말해주는 것이 좋고 아이 스스로도
일을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거대한 일들을 칭찬하려고 하기 보다는
우리 주변의 간단한 일들도 있으니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생활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

 

지금까지 우리 아이의 성장에 부모의 키가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부모가 크면 아이들도 기본적으로

키가 크고 부모가 작으면 아이들도

작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는데요.

 

요즘은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에

집중해야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23%정도이고

후천적인 요인은 77%이기 때문에 아이가

작게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영양상태와

운동, 성장발육을 꾸준히 점검하고 적절한 관리를

해준다면 최종적인 키보다 더 클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성장판이 열려있는

동안에 얼마나 잘 관리를 해줬는지에 따른

결과인데요. 성장판이 충분히 열려있는

시점에 관리가 소홀하다면 아이의 성장판은

자라기도 전에 닫힐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에 꾸준한 운동시간과

인스턴트나 간이 쎈 음식이 아닌 자연재료들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깊은 숙면을 취했을 경우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7시간정도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한다면

키가 자랄 수 있습니다.

 

 

 

서정한의원의 성장예측검사를 통해서

미리 알아본다면 아이에게 맞는 처방을 진행하고

있어 성장기의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은 환경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면서

유전적인 요소 뿐만아니라

어떤 환경을 제공하느냐에 따라서

성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성장기 아이에게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

 

아이의 본보기는 부모라는 말처럼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입학하여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전까지

부모가 세상의 전부이기 때문에

행동들을 따라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엄마가 아이를 돌보는 경우가 많다보니

엄마의 성격에 따라 아이들도

성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아이가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에 따라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는데요.

 

부모가 긍정적이고 사이가 좋은 집은

아이도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사랑을 베풀어주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활발한 성격으로 자라기 때문에

좋고 행복하다는 기분을 느끼고 있어

뇌에서도 그렇게 느껴 성장호르몬을 분비합니다.

 

 

하지만 부정적이고 자주 다투는 모습을

보았던 아이들의 경우에는 나쁜 생각들로

뇌에서는 성장호르몬이 아닌 성호르몬을

분비하게 되고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성장호르몬은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좋은 생각만 하게끔

강요하는 것이 아닌 또래의 아이들과

소통을 하는 방법,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경우

해결하는 방법 등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생각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클리닉 성조숙증을 진료하는 서정한의원은

아이들의 상태에 따라서 운동처방, 식단조절 등을

해주고 있으니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

 

 

요즘의 아이들은 학업의 성취도를

중요하게 여기고 맞벌이를 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학원으로 향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서 움직이는 활동량이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적당한 운동량이

없다면 성장에도 당연히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키가

부쩍 크는 시기인데요. 그 시기에

적당한 활동량이 없다면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계기가 없어

최종적인 키가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잠시 시간을 만들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일주일에 3회정도 1시간동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요?

 

근육이 생기게 하는 무리가 가는

운동들은 피해야 합니다. 성장판을 극심하게

자극하고 근육을 만드는데 에너지를

쏟기 때문에 키성장에 도움이 안되는 것이죠.

 

성장기의 아이들이라면 하기 좋은 운동은

조깅, 스트레칭, 줄넘기, 농구 등이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시간이 모자른 아이들은

서정키크기체조를 아침, 저녁에

해준다면 충분한 활동량이 될 수 있습니다

 

서정한의원에서 제공하는

서정키크기체조를 참고하시고

내 아이의 키성장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서정한의원에서는 성장예측검사를

통해서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내려주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예전에는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놀았지만 지금은 학원으로 향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움직이는 시간이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먹는 양은 정해져 있는데 그에 비해

활동량은 적으니 당연히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데요.

 

살이 찌게 되면 체지방이 증가하고

체지방세포에서 렙틴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사춘기 발현을 유도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성조숙증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성조숙증에 노출된 아이는

사춘기 증상이 또래에 비해 빨리

나타나면서 키가 먼저 크지만 성장판이

일찍 닫혀 최종적인 키가 작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만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자신감이 줄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성조숙증은 나이에 상관없이

체중이 증가하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때 장기도 빠른 성장을하여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며 성인비만으로도

갈 확률이 높습니다.

 

 

 

 

성조숙증 진료를 받는 숫자도

점차 높아지고 있고 연령병 비율에서도

만 5세미만은 29%, 만5~만9세 71%로

갈수록 어려지고 있으니

성장기의 아이들은 키에 맞는

체중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만약 우리 아이가 2차성징의

전조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성조숙증은 시기를 놓치게되면

최종적인 키가 작을 수 있는데요.

 

위에 나타난 자가테스트를 진행하고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바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성조숙증 성장클리닉을 진료하는 서정한의원은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성장예측검사를

진행하여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식단조절,

운동처방을 해드리고 있으니

아이의 성장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

 

 

성장판과 더불어 아이들의 키 성장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성장호르몬이다.

 

성장호르몬이 계속해서 분비되지만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잘 관리를 해줘야 더 많이 클 수 있다.

 

 

 

 

그렇다고 성장호르몬이 아무때나

분비되는 것은 아닌데 아이들이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서 달라진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를 따라 분비되는데

뇌는 감정에따라 분비되는 호르몬이 다르다.

 

아이가 부정적인 생각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는 성장호르몬이 아닌

성호르몬을 분비시켜 성조숙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할 경우에는

성장호르몬을 분비시켜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뼈와 근육을 발달하고

골밀도를 높이기 때문에

골절의 위험도 같이 줄어줍니다.

 

아이 자신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도 좋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장클리닉 성조숙증을 진료하는 서정한의원에서는

성장예측검사를 통해

아이의 상황을 살펴보며

개개인에게 맞는 처방을 하고 있으니

성장기의 아이들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은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먹거리들이

많아지면서 어렸을 적부터 비만인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소아비만의 경우 성호르몬을

분출하여 아이가 성조숙증에 걸리기

쉬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성장기의

아이들은 몸무게 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시키겠다는 목적으로

단순히 음식의 양을 줄이려고 하지마세요.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기초대사량이라고 하는데

다이어트를 하려면 기초대사량에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열량이 높은 인스턴트나

자극적인 음식만으로 기초대사량을

채우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정말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나눠

섭취하는 편이 좋으며

오히려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같은 양을 먹더라도 기초대사량이

높다면 몸에서 에너지로 다 소비가 되지만

기초대사량이 적다면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3-4회 간단한 운동과

7시간정도의 숙면을 취한다면 몸이 건강해지고

덩달아 기초대사량도 같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성조숙증 성장클리닉을 진료하는 서정한의원은

성장예측검사로 아이들의 상황을

알아볼 수 있으며 개개인에게 맞는

식단조절, 운동처방 등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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